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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생활체육] ‘국제 직장인 자선 골프대회’ 내달 제주도에서 열린다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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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9-11-26 14:34:46


제7회 국제 직장인 자선 골프대회 포스터<사진=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하는 “제7회 국제 직장인 자선 골프대회”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주 해비치와 세인트포CC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골프협회 생활체육부가 주최하고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 제주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제주지회” 개설을 기념해 마련된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주대회에 이은 두 번째 대회이다.

 

최근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는 전국 직장인 골프의 저변확대와 지역발전 일환으로, 7월 횡성대회, 8월 경주 대회, 10월 제주도 양용은 세계제패기념 대회까지 꾸준한 이벤트를 통해 전국 직장인 골프인들의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국제 직장인 자선 골프대회는 중국, 일본 등 동남아 골프인들을 초대해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누구나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깨비드라이버, GSUV,러스터의류, 돌직구, 낫소, 그랑프리코리아, 목우촌, GNG패션팔찌 등의 협찬으로 마련된 풍부한 시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 남문식 회장은 “전국직장인스포츠활성화 및 제주도 소외계층돕기라는 뜻있는 행사이며 공기좋고 자연 경관이 뛰어난 제주도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매년 이런 대회를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골프인들의 참여를 통해 최고의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회참가를 원하는 골프인들은 대한직장인골프협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더욱 자세한 사항을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