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직장인체육회 골프티칭 1,2급” 실기 테스트 및 회원의 날 행사<사진=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가 지난달 27일 횡성군 위치한 동원썬밸리cc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일반 회원 100여명과 실기테스트 응시자 50명이 참가해 37명의 1차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번 실기테스트 합격자가 자격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오는 7월 5일 임진한 프로가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 이수와 필기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는 전국 직장인 골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실기테스트를 시작으로 올 한해 2회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골프티칭 1,2급 자격증의 주무부처는 ‘문화체육관광부’이다. 

이번행사에는 일반 회원 및 실기테스트 전원참가상품으로, ‘송강당’에서 공진단을 증정했으며, ‘최윤하 화장품’에서 기프트셋트, ‘토백이’에서 제주도 기념품을 증정했다. 또한, 이벤트 및 다양한 추첨을 통해 보그그립, 스폴피지, GSUV 윈도필름, 골프옥션, 신원리조트, 쏘모라이팅, 퀸즈파크성형외과, 아드레나인, 호반앤호텔리조트, 롯데스카이힐, 동원썬밸리 등에서 많은 협찬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 배득환 신임회장은 “이번 처음으로 실시한 ‘대한직장인체육회 골프티칭1,2급 실기테스트’에 대해 공인기관에서 인정한 자격증을 엄격한 관리와 감독으로 타 회원증처럼 남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향후 직장인골프의 저변에 많은 노력과 열정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한직장인체육회 골프협회 또는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